경비장치 허점 이용 억대 금품 범행
경비장치 허점 이용 억대 금품 범행
  • 승인 2004.06.04 11: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비장치의 허점을 이용해 억대의 금품을 턴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에 붙잡힌 37살 우 모씨 일당은 서울 시내 고급 주택가 10여 군데를 털었는데 지난달 초부터 빼앗은 금
품이 1억 7천만원어치나 된다.

거실창문에 설치된 경비장치의 허점을 이용했다. .

적외선이 직진하니까 높이 벗어나 빈 데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 일당은 이를 통해 유유히 범행을 할 수 있었
던 것이다.

경찰은 우 모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