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 급식담당 과장과 계장을 비롯한 직원 4명과 지역교육청 급식담당 직원, 영양사 등 모두 12명은 오는 12일부터 17일까지 일본으로 '학교급식 선진지견학'을 떠날 예정.
그러나 연수단의 일정은 6일간 도쿄 시내의 급식시설 5곳을 둘러보는 것에 불과하고 나머지는 시내 관광으로 채워져 외유성 연수라는 지적을 받고 있다.
경기도에서는 지난달 25일 이후 모두 12개 학교에서 식중독이나 배탈환자가 7백여명이나 발생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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