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무시간이 하루에 3시간도 채 되지 않는 준실업자가 늘고 있다. 통계청은 주당 근무시간이 18시간 미만이면서 제대로된 직작을 희망하고 있는 근로자가 지난달 16만명에 이른다고 발표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6%나 증가한 것으로 여성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2%나 늘어난 8만6천명이었으며 남성은 7만4천명으로 30%가 증가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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