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건설 및 부동산업체인 바오예그룹(寶業)이 몇몇 일본 기업들과 조립식 건축자재의 기술이전 및 아웃소싱에 관해 협상중이라고 그룹의 팡바오건(龐寶根)회장이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와의 인터뷰 중 밝혔다. 이 신문은 팡회장의 말을 인용, 바오예그룹이 다이와 부동산, 세키수이 부동산, 도요타의 건설 자회사와 가능한 제조 협력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밝히면서, 다이와와의 논의가 가장 진전이 있었다고 전했다. 바오예 그룹은 일본의 선진기술 도입을 통한 수익확보를 원하고 있고, 일본의 기업들은 노동집약적 제조과정을 중국 대륙으로 이동하는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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