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이를 위해 ‘콜센터’ 유치를 위해 경제통상과장을 반장으로 한 ‘콜센터’유치 기동반을 편성 우리지역으로 콜센터 유치를 희망하는 문의가 있을 때 즉시 해당기업체를 방문하여 우리지역의 입지여건 등 다각적으로 이지역 장점을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수도권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콜센터’유치 활동 때 사용하기 위해 홍보용 리플렛 5천부를 제작
시에 따르면 이 지역으로 신규로 콜센터를 이전한 기업체를 대상으로 ▲신규투자 자본금 20억원 이상으로 신규고용인원 20명 이상이거나 ▲자본금에 관계없이 50명 이상을 고용한 업체에 대해서는 시가 고용·교육훈련보조금 등 다양한 이전업체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 대책도 마련해 놓았다고 밝혔다.
한편, 2003년부터 시작된 콜센터 유치는 지금까지 삼성STS등 10개사로 1천755명을 신규로 일자리를 만든바 있어 우리 지역의 새로운 청년실업 해소의 중심역을 해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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