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EXE컨설팅, SSA글로벌`SCE사용자그룹' 결성
한국EXE컨설팅, SSA글로벌`SCE사용자그룹' 결성
  • 승인 2005.02.25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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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EXE컨설팅은 최근 서울 서초구 JW메리어트호텔에서 `제1회 SCE사용자그룹' 조찬모임을 갖고, 물류 및 SCE 분야의 최신 정보 교류와 효과적인 SCM 추진전략을 논의하기 위해 연 4회의 조찬모임을 가졌다.

물류 및 공급망실행(SCE)분야 전문업체인 한국EXE컨설팅(대표 김형태)이 한국SSA글로벌과 공동으로 고객사의 물류 및 공급망관리(SCM) 담당 부서장 및 학계 전문가로 구성된 `SCE사용자그룹`을 결성했다.

SCE사용자그룹에는 대한통운, 삼성물산, 용마유통(동아제약), 한국타이어, 현대택배, 페어차일드코리아, CJGLS, LG전자 등 한국EXE컨설팅의 고객사 관계자와 인하대학교 권오경 교수, 아주대학교 임석철 교수 등 총 44명이 등록했다.

이날 첫 조찬모임에는 10여명이 참석했으며, 권오경 인하대 교수가 `물류SCM 관련 산업표준모델의 최근 동향'을 주제로 강연했다.

권 교수는 "관심을 모으고 있는 SCM의 가시성을 높이기 위해서는 의사결정 지원, 위험 감소, 프로세스 개선 등 3가지 목표가 분명해야 한다"면서 "SCM 프로젝트 후 성과측정을 위한 방법론 확보와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에 대한 분석작업을 통해 개선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국EXE컨설팅은 "앞으로 모임을 확대해 나감으로써 국내 물류 및 SCM 분야의 최고 전문가집단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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