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제조업, 정규직 87% 비정규직 13%
중소제조업, 정규직 87% 비정규직 13%
  • 승인 2005.03.25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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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청의 2004년 중소기업 인력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중소 제조업 전체 종사자 수(212만 4,715명) 중 정규직은 87.0%인 184만 8,862명, 비정규직은 13.0%인 27만 5,853명으로 조사됐다.

정규직 인력의 직종별 구성은 단순노무직, 기능직, 사무관리직, 기술직 및 준전문가 등의 순으로 나타났으며, 비정규직 인력은 단순노무직이 62.7%, 기능직이 23.3%를 차지하는 등 주로 단순노무직과 기능직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2004년 9월 1일 현재 중소제조업에 종사하는 인력은 총 212만 4,715명으로 조사되었으며 중소제조업의 직종별 인력은 생산직(기술직 및 준전문가, 기능직, 단순노무직)이 69.7%로 주종을 이루고 있으며, 다음으로 사무관리직(22.1%), 판매관리직(4.0%), 전문가(3.3%), 서비스종사자(0.9%) 순으로 나타났다.

생산직 중에서는 단순노무직이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다음으로 기능직, 기술 및 준전문가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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