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벤처기업연합회(KOIVA·옛 한국IT중소벤처기업연합회 PICCA, 회장 서승모)는 지난달 28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약 260명의 기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를 개최하고 협회 명칭, 영문 명칭 변경을 승인한 뒤 2007 IT 중소기업의 각오를 담은 비전을 선포했다.
서승모 KOIVA 회장은 비전 발표를 통해 “참여정부 내 IT 중소벤처 분야에서 생산 30조원, 수출 90억달러, 고용 8만5000명을 달성해 u-KOREA 건설에 중소벤처기업과 IT벤처기업연합회가 큰 역할을 담당하겠다”고 말했다.
KOIVA는 올해 △IT 전문협의회 운영 관리 지원 △IT중소벤처기업 협업 기반 구축 △업종·품목별 공용 원부자재 공동 구매 △공동 콜센터 운영으로 고객 서비스 향상 및 마케팅 활동 지원 △외국 IT기술인력의 국내 기업 유치 지원 등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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