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은 3일 중소기업 상담회사를 통해 향후 창업후 3년 미만의 기업에 대한 공장설립, 사업타당성 검토 등 창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또한 중기청은 창업지원과 관련된 경영 및 기술 컨설팅을 받으면 비용의 80%까지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한도도 600만원까지 늘려 잡았다.
올해 약 20억원의 예산이 책정되어 있으며 법인설립, 사업자 등록대행 업무를 지원하는 한편, 온라인을 통한 쿠폰제 경영컨설팅 사업도 함께 추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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