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의 현지 합작 파트너는 지난 2001년 말레이시아 정부로부터 벤처기업 인증을 받은 금융콜센터업체다.
넥서스는 2001년부터 일본과 중국, 대만 등에 지사와 현지법인을 설립해 연간 50만달러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공급해왔다.
넥서스 양재현 사장은 현재 노무현 대통령의 `ASESN + 3 정상회담` 경제사절단의 일원으로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방문중이다.
넥서스커뮤니티는 1991년 설립돼 콜센터 전용 소프트웨어만을 개발·공급해 온 기업으로, 국내에 130여 고객과 미국, 중국, 대만, 일본,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해외에 30여 고객을 확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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