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지역대표 아웃소싱리딩컴퍼니] 한국인포데이타 - 대전지역 대표기업

7개본부 4천여명 직원 최상 서비스 제공

114 종합정보안내서비스기업 한국인포데이타(대표 박종수 www.koid.co.kr 이하:KOID)는 2001년 KT로부터 114 전화번호안내사업과 관련하여 분사, 대전, 충북, 전북, 전남, 대구, 부산, 제주에 걸친 총 7개 본부에 약 4천 여 명의 직원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935년 시작된 114 번호안내 서비스가 70주년을 넘긴 2006년, KOID는 국내 최대규모의 전화번호 데이타베이스를 기반으로 국내 TM업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며, 단순 전화번호 안내가 아닌 고객에게 유익한 정보가 되는 종합정보를 안내하는 전문서비스 기업으로 발전하고 있다.

또한 온라인 쇼핑몰 디앤샵의 콜센터를 운영하는 것 외에 한국산업인력공단의 콜센터를 운영하면서 공공기관 시장으로까지 확대하고 있다. 최근에는 대전에 위치한 국민은행 아웃소싱업체로 선정 됐으며 업계의 이목이 집중된 대전시청 콜센터 운영도 수주해 대전지역에서의 입지를 굳혀가고 있다.

그뿐 아니라 작은 기업의 콜센터도 수주하면서 틈새시장 공략에 성공, 컨택센터를 서울을 비롯한 충남, 부산 등 전국으로 확대하고 있다.

고객을 위한 품질경영으로 Let’s 14 인터넷 포털서비스, TM(Telemarketing)사업, 우선번호안내서비스, 대기시간광고서비스, 텔레매틱스 사업, 콜센터 구축 등 신규사업을 점차 확대하며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에도 빠르게 발맞춰 가며 ‘생활 속의 동반자’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규모의 전화번호 데이타베이스(DB)를 보유하고 있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KOID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해 추진할 수 있는 무궁무진한 잠재력을 갖고 있다. 최근 시장환경은 DB마케팅 활성화에 따라 번호정보 DB시장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기에 114 안내서비스뿐만 아니라 전화번호 DB와 지번 DB를 통합한 국내 최초의 TDB(Telematics Data Base)를 기반으로 텔레매틱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CEO 비전 - 박종수 대표]

KOID를 성장하게 하는 동력은 사람, 즉 직원이라 생각한다. 따라서 생각경영을 기반으로 가치창조를 경영 목표로 삼고 있다.

또한 여성들을 위한 근무 환경 개선 방안 마련에도 주력하고 있다. 인사, 급여 제도에 있어 여성들이 일체 부당한 대우를 받지 않도록 차별 없는 평가 제도를 운영하고 있어 팀장급 이상 관리직에서의 비율도 여성이 65%로 더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런 노력의 결과 노동부 주관 '남녀고용평등상 부문'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