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이드, 공공기관 콜센터 아웃소싱 전문성 강화
코이드, 공공기관 콜센터 아웃소싱 전문성 강화
  • 남창우
  • 승인 2006.08.21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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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T컨소시엄 자산관리공사 콜센터 수주

고객중심 CI 리뉴얼, ‘Always open to you’

114 종합정보안내서비스 전문기업 코이드(대표 박종수 www.koid.co.kr)가 창립 5주년을 맞아 CI 리뉴얼을 선포한데 이어 콜센터 아웃소싱에 대한 사업을 공공기관으로 확대해 콜센터 전문기업의 면모를 확실히 굳히고 있다.

올 상반기에 코이드는 디앤샵(d&shop) 쇼핑몰, 스카이라이프 등의 고객 대상 콜센터 아웃소싱과 더불어 공공기관까지 영역을 확대하면서, 공공기관 콜센터 서비스의 우수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공공기관 콜센터 시장 진입에 성공의 교두보를 마련한 한국산업인력공단 외에 대전시청, 외교통상부, 강원도청 등 정부기관에 서비스를 확장하면서 국내 최고의 콜센터 구축 전문 노하우를 자랑하고 있다. 최근에는 KT와 컨소시엄을 맺어 자산관리공사 콜센터를 수주하는 쾌거를 올림으로써 코이드가 콜센터 운영 전문 기업임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코이드의 검증된 콜센터 운영실적은 다양한 품질 인증 획득이라는 결과를 낳아 한국텔레마케팅협회의 고객센터(CQ) 품질인증을 비롯, ‘제4회 한국아웃소싱서비스대상 고객관리부문 우수상’ 및 ‘한국서비스 품질 우수기업 품질 인증’ 등 콜센터 전문 기업으로 위상을 높이고 있다.

코이드는 2001년 6월 KT로부터 분사해 충청, 전라, 경상, 제주 지역의 114전화번호 안내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중견기업으로 200억원으로 출발하여 올해 예상 매출이




약 1,800억원으로 예상될 만큼 높은 성장을 이루었다.

올해, 고객을 위한 품질경영으로 TM업계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 갈 전문기업 코이드는 콜센터 아웃소싱 확장을 비롯, Let’s 114 인터넷 포털서비스, TM(Telemarketing)사업, 우선번호안내서비스, 대기시간광고서비스, 텔레매틱스 사업 등 IT 신규사업을 점차 확대하며 급속도로 변화하고 있는 유비쿼터스 시대의 ‘생활 속의 동반자’로 성장하고 있다.

또한 코이드는 기업 내부로도 안정화와 내실을 높이기 위해 직원들을 위한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하는 데 힘쓰고 있다. 여직원이 많은 기업 특성상 여성들을 위한 근무 환경 개선 방안으로 육아 데이 지정, 남녀가 평등한 인사 급여 제도를 정착시킴으로써 지난 4월에는 남녀고용평등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코이드는 외형적인 성과뿐아니라 업계 리더로 품질경영, 혁신 경영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었다. 더불어 올해에는 기존의 딱딱했던 기업 이미지에서 탈피하고 고객 중심의 기업 마인드를 대외적으로 표명하기 위해 CI 리뉴얼을 단행하였으며 ‘Always open to you’ 라는 슬로건을 채택하여 고객에게 항상 열려 있는 서비스 정신을 표현했다.

박종수 사장은 “임직원 모두가 고객 만족 경영실현과 신뢰 경영을 위한 경영 마인드를 가지고 기업의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며 “미래 정보사회의 리더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정보통신과 대중 매체의 발전에 기하는 기업으로 자리잡아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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