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witt의 '아시아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s in Asia)' 연구조사는, 아시아 지역 선진 기업의 사람 관리 방식(people management practices)을 확인하고, 사람을 통해 실질적인 경쟁 우위를 어떻게 얻을 수 있는가에 대한 시각(insight)을 제공하며, 근무하기에 좋은 기업이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를 조사하게 된다. 또한, 본 연구조사는 '인재들이 선택하는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이 되기 위한 과정에서 기업이 어떤 위치에 있는지 이해하도록 도와준다.
Hewitt 아시아 지역 책임자인 Eric Fiedler는, "2001년 아시아 지역에서 최초로 '아시아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s in Asia)' 연구조사를 시작했을 때, 우리는 기업들이 어떻게 근무하기 좋은 곳이 될 수 있는지를 이해하려고 노력하였다. 그러나 지난 세 차례의 연구조사를 통해 더 중요한 사실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인재들이 선택하는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은 연구조사에 참여한 다른 기업군 대비 더 나은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있다. 어떠한 점이 기업의 성장을 이끌어내는지 확인한다는 점에서, 본 연구조사는 아시아 지역의 가장 중요한 조사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라고 말한다.
Hewitt의 연구는, '인재들이 선택하는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이 사람을 통해 높은 성과를 달성하도록 일관되게 노력하고, 고객과 직원에 대한 약속을 지키며, 직원들이 회사에서 가치 있는 존재임을 느끼도록하여, 장기적이며 지속적인 경영 성과를 달성하도록 노력한다는 점을 확인하고 있다.
지난 '2005 아시아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s in Asia)' 연구조사에서는 16개 산업의 250여개 기업을 상대로 약 7만여명의 직원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Hewitt은 올해 약 700여개의 기업들이 연구조사에 참여할 것을 예상하고 있으며, 이는 '2007 아시아 최고의 직장(Best Employers in Asia)'을 아시아 지역에서 가장 방대한 연구조사로 만들 것이다.
또한 Fiedler씨는, "이번 연구조사에서는 참여 기업을 확대할 것이며, 특히 대기업들의 참여를 더욱 독려할 것이다. 또한, '효율적 인사 관리(Human Resource Management Effectiveness)', '고성과 조직(High Performance Organizations)', '리더십(Leadership)' 등과 같은 새로운 시각을 통해 본 연구조사를 더욱 흥미롭게 수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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