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부회장은 홈쇼핑보다는 인터넷쇼핑을 더욱 강화하겠다면서 “이마트의 100개의 매장과 세덱스 물류회사의 설립으로 상품공급과 물류시스템의 기반을 갖춘 만큼 인터넷쇼핑몰은 투자하기가 훨씬 수월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미 연초에 인터넷쇼핑몰을 운영하는 신세
이와 함께 지난 해 월마트를 인수하면서 마트사업에 안정을 꾀한 신세계는 올 해 백화점 사업을 보다 중점적을 펼칠 계획이다.
이달 말 명동 본관이 리뉴얼을 마치고 재개관하면 롯데백화점과의 본점싸움이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다.
구 부회장은 다음 달 경기도 죽전점 오픈에 이어 부산 센텀시티와 의정부 역사 등의 오픈이 줄줄이 남아있다면서 백화점 사업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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