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회의 이번 센터 운영은 중소기업의 인적자원개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서이다.
중기회는 노동부로부터 '직업능력개발훈련시설'로 지정받아'중소기업HRD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은 고용보험 환급이 적용되는 등 그간 중소기업에서 여러 가지 어려운 경영여건으로 인한 교육 훈련 애로사항 등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중기회의 김기문 회장은 개소식에서 '일류 기술과 일류 제품은 일류 인재가 만들어 낸다는 것은 평범한 진리이며, 이제 중소기업에게도 인재양성은 선택사항이 아니라 기업의 성패를 좌우하는 가장 핵심적인 요소라고 강조하면서 중소기업인적자원개발은 중앙회 사명이 되어야 한다'고 하고 '중소기업HRD센터'개소가 중소기업의 인재양성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으로 '중소기업HRD센터'에서는 중소기업 CEO 및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계층별 리더십, 직무능력향상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일류인재를 만드는데 앞장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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