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ITX(대표 이화택)가 20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영화진흥위원회 시사실에서 업계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시네마 전용 프로젝터 3개 제품(NC2500C, NC1600C, NC800C) 출시 기념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기존 경쟁 제품과 차별화된 NEC만의 특장점과 영업전략을 공개했다. 효성ITX는 NEC의 한국 파트너로 NEC프로젝터 수입을 전담해왔다. NEC프로젝터는 2006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을 정도로 국내 시장에 잘 알려져 있다.
효성ITX 이화택 사장은 “NEC는 30년 역사의
효성ITX는 콜센터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CDN아웃소싱사업과 영상기기판매 사업을 차세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
효성ITX의 새로운 사업인 빔프로젝터는 매년 17∼20%의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 경쟁심화로 단가가 점차 낮아지고 있지만 효성ITX는 단순한 사무용 빔프로젝터가 아니라 최첨단 디지털영상기기를 수입에 앞으로도 승부를 걸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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