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6년 설립한 한성엠에스(대표 유병훈)는 국내 유수 대기업, 공기업, 외국계기업을 비롯한 각종 기업체에 우수한 인재를 파견하고 있으며, 업계 최초 ISO9001과 14001동시 취득, 전사적 인적자원 관리시스템 자체 개발을 통해 전문화된 아웃소싱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높이고 있다. 또 정도 경영을 통해 아웃소싱업계의 선두업체로 발돋움 하고 있는 기업이다.

특히 이번 인증은 채용전담팀의 전문적인 취업상담을 통해 취업희망자의 적성과 능력을 고려한 채용 및 재취업 지원으로 고용의 안정화를 꾀한 점과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직업능력개발 교육 실시 및 업무운영 시스템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는 평가다.

또한 파견사원을 위한 채용에서 노무관리, 행정운영까지 경영 전반에 대한 정확한 매뉴얼 구비와 실질적인 운영 그리고 근로조건 개선과 차별시정을 위한 다양하고 적극적인 노력에 대한 정당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 10년 이상 쌓아온 다양한 직종 및 업무에 대한 아웃소싱 노하우와 효율적인 조직체제, 책임경영제, ERP시스템으로 무장한 한성엠에스는 고객사의 인적자원 서비스 만족도와 노동부 지도 점검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모범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또한 업계에서는 흔치 않게 목표관리 시스템을 도입, 운영함으로써 명실공히 아웃소싱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인증 수상과 아웃소싱(도급) 전문 자회사 설립을 계기로 한성엠에스는 파견전문기업으로써의 내실을 더욱 공고히 다지며 단순히 인증 획득에 만족하지 않고 인증 준비를 하면서 운영상 미흡하다고 판단된 부분에 대한 대대적인 시스템 개선을 통하여 고객과 파견사원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특히 파견사원의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자기개발 지원 및 직업능력개발 교육을 확대 실시 하는 등 교육훈련제도를 재정비하고, 각종 업무, 노무관리의 노하우 축적은 물론 업무 시스템의 합리적인 운영을 위한 업무매뉴얼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이들 제도의 준수와 지속적인 시행여부를 체크하는 모니터링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무엇보다 보다 나은 근로환경 조성을 위한 현장밀착 관리를 통해 협력적인 노사관계 구축을 강화할 예정이다.
유병훈 대표는 “저임금 단순직 파견, 파견회사의 영세성, 과도한 수수료 공제 등으로 인식되는 파견업계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불식시키고 유망 사업군으로 인정받기 위한 업계의 자정노력이 필요하다”며 “업체 간의 과도한 단가 경쟁을 자제하고 상생과 전문화의 길을 가도록 앞장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