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비즈협회, 中企전용 TV홈쇼핑사업 본격 추진
이노비즈협회, 中企전용 TV홈쇼핑사업 본격 추진
  • 이효상
  • 승인 2011.01.25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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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회장 한승호, 이하 이노비즈협회)가 중소기업전용 TV홈쇼핑사업을 준비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노비즈협회는 작년부터 중기 전용 TV홈쇼핑 사업 진출을 다각적으로 검토하고 있었으며, 12월 이사회를 통해 본격 추진을 결의, 협회 내에 사업추진단을 설치했다.

본 협회는 추진단을 구성하고, 프로젝트팀을 가동하고 있으며, ‘공익기업 및 혁신형 중소기업 및 중소기업 지원 단체들’과 컨소시엄 구성을 거의 마친 상태로 2월 사업자 선정에 대비하여 마무리 단계에 돌입한 상황이다.

협회의 1만6천여 이노비즈기업과 1만8천 예비인증사는 미래 성장 가능성과 기업 안정성이 높고, 시장 경쟁력 있는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TV 홈쇼핑 사업 참가 및 이를 통한 제품판매를 원하는 기업이 대다수를 이루고 있다.

본 컨소시엄은 “우수한 기술력과 제품을 가지고도 판로 개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경영상 애로를 해소하기 위해 시작된 것”이라며, ”이노비즈협회야말로 중소기업 진흥이라는 ‘공익적’ 정책수단인 TV홈쇼핑 채널이라는 취지를 살리면서 중소기업을 직접적이고 실제적으로 지원할 수 있는 단체“라며, 사업자 선정에 뛰어든 이유를 밝혔다.

한편, 협회는 지난해 꾸준한 일자리 창출 사업을 펼친 끝에, 민간 최초 일자리지원센터 설립과 3만 2천명의 신규 일자리 창출을 달성해 사업 추진력을 인정받았다.

문의:중소기업 전용 TV홈쇼핑 사업추진단(02-2187-9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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