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승환 장관은 택배 분류시설을 둘러보며 “택배 종사자들의 노고 덕분에 국민들이 정성과 사랑이 담긴 명절 선물을 보낼 수 있다”며 따뜻하게 격려했다. 또한, 평소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에 대해 듣고 반영이 가능한 정책에 대해서는 적극 검토하겠다고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서장관은 “택배가 급속도로 성장하고 우리 국민들의 삶의 일부로 편하게 이용하게 된 데에는 현장에서 땀 흘려 온 택배 종사자분들의 공이 가장 크다고 생각”하며, “쉴 틈 없이 바쁜 가운데서도 안전 운전과 건강관리에 특히 신경 쓸 것”을 당부했다.
또한, 명절을 맞아 증가하는 택배화물의 배송과정에서 분실·파손, 지연 등의 피해가 없도록 차질 없는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서승환 장관은 택배수요 급증에 따른 차량 부족문제 해소를 위해 금년 말 까지 증차를 시행할 계획이며, 택배 종사자 처우 개선, 권익 향상을 위해서도 최선을 다할 것임을 약속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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