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권 정기 법인세 조사
은행권 정기 법인세 조사
  • 승인 2003.03.03 10: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은행권에 대한 정기 법인세 조사가 실시된다.

우리은행과 하나은행, 한미은행, 외환은행 등 은행권이 정기 법인세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최근 국세청과 금융계에 따르면 우리은행은 작년 11월21일부터 올해 1
월28일까지 정기 법인세 조사를 받았다.

이번 은행권 법인세 조사는 일정 규모이상의 매출을 올리거나 자산을
갖고 있는 법인의 경우 5년마다 정기 법인세 조사를 받도록 돼 있는
점을 감안, 법인세 조사를 받은지 5년이 지난 금융기관에 대해서도 세
무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국세청은 작년 하나은행에 대해서도 정기 법인세 조사를 실시했다.

이와함께 한미은행과 외환은행도 서울지방국세청으로 부터 정기법인
세 조사를 받은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