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복지운영접근성 확대실 운영…주민 접근 확대
서울 동작구가 올해 위기가정 1,943가구 대상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 긴급자금 12억 8천만 원을 긴급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실직, 폐업 등으로 가구의 생계유지가 곤란한 가구 ▲중한 질병 및 부상을 당한 가구 ▲국민건강보험 등 주요 4대보험 등이 장기 체납된 가구 ▲주 소득자가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시설 수용 등의 사유로 소득을 상실한 가구 등이다.
특히 동작구는 주민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찾아가는 복지종합상담실’을 운영 구청을 직접 방문하기 어렵운 주민들을 위해 관련 공무원, 간호사, 법률 홈닥터 등이 지역 사회복지관과 종합병원 등을 방문 상담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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