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전대길의 CEO칼럼] 연암 박지원의 이명비한(耳鳴鼻鼾)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는 3가지 종류의 소리가 있다. 1. 천둥, 피아노 소리 등 누구나 들을 수 있는 소리다. 2. ‘이명(耳鳴)’처럼 자신에겐 들리지만 타인에겐 들리지 않는 소리다.3. ‘비한(鼻鼾)’처럼 자신이 코고는 소리는 못 듣고 타인에겐 들리는 소리다. ‘이명(耳鳴)’은 외부에서 어떤 소리도 없는데 자기 귀에서만 소리가 난다고 생각하는 병이며 ‘비한(鼻鼾)’은 잠 잘 때 심하게 코를 고는 생리적인 현상이다.“아무도 인정하지 않 전대길 칼럼 | 편집국 | 2020-09-16 07:3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