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중소기업들은 경영혁신과 기술개발 업무를 담당할 우수 인재 확보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와 삼성, 현대·기아차, SK, LG, 롯데, 포스코 등 30대 그룹은 30일 롯데호텔에서 '중견전문인력 재취업 지원 업무협약식'을 체결하고,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계열사에서 퇴직한 중견인력의 중소기업 재취업 지원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허창수 전경련 회장, 최용식 중소기업중앙회 비상근 부회장(한국공구공업협동조합이사장), 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 이재갑 고용노동부 고용정책실장을 비롯하여, 한
인적자원 | 강석균 | 2011-07-01 12: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