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엘-HR아웃소싱 업그레이드 가속화
제니엘-HR아웃소싱 업그레이드 가속화
  • 승인 2002.07.20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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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HR아웃소싱전문회사인 제니엘(대표 박인주)이 코스닥 등록의지를
재천명하고, 이를 준비중에 있어 화제다.

현재, 근로자파견, 채용대행, 간병인, 특송 아웃소싱 서비스 부문에
서 골고루 관련업계 상위를 차지하고 있는 이 회사는 이번 코스닥 등
록을 통해 HR아웃소싱업의 전반적인 위상을 높여, 업계 리딩기업으로
서 시장 확대에 앞장선다는 전략이다.

-인적자원 아웃소싱 각 분야에서 선두
-올 매출 880억 예상 … 코스닥 추진

제니엘은 업계 최초로 ‘ISO9001’ 인증과 ‘제1회 아웃소싱서비스 산
자부장관상’ 수상, ‘상공의 날 대통령상’을 수상 등을 통해 이미
HR아웃소싱업계에서는 위치를 확고히 하고 있다는 판단아래 이번에 재
도전하는 코스닥 등록에 상당한 자신감을 보이고 있다. 현재 200여 개
의 대기업 및 종합병원에 5100명의 직원을 두고 있는 이 회사는 지난
해 469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최근 실버산업 및 신용카드 특송을 주
축으로 하는 사업 다각화를 진행하면서 올해 매출 목표를 880억원으
로 잡고 있다.

특히 이 회사 주력사업중의 하나인 간병사업의 경우, 지난 2000년 미
국의 전문가정간병 회사인 GSC사와 제휴를 맺은 바 있으며 전문간병인
력 양성을 위해




관련업계 최초로 노동부 간호보조요원 교육기관으로
지정받기도 했다.

신용카드 특송 서비스 부문은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부문에서만 200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또한 스태핑 서비스부문에
서는 모집에서부터 퇴직에 이르기까지 모든 과정을 ‘맞춤전산 ERP’
시스템을 바탕으로 인재파견, 채용대행, 헤드헌팅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으며 연간 30%이상의 경비절감 효과를 보고 있다.

이외에 직원의 능력개발과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사내 MBA강좌를 설
립, 운영하고 있으며, 예절교육에서부터 텔레마케팅 교육, 컴퓨터 교
육 등을 실시해 직원 업무능력 향상을 통한 서비스 질 제고에 주력하
고 있다. 이 회사는 사회적 기여 측면에서 대외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
고 있다. 여성 및 퇴직 인력 활용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계발해 호
응을 얻고 있으며 장애복지원 방문, 사내 봉사단체 운영, 장학금 지
원 사업 등을 펼치고 있다.

한편, 제니엘은 오는 24일부터 27일까지 제주도에서 열리는 전경련 국
제경영원 주최의 ‘제16회 제주 썸머포럼’에 HR아웃소싱업체로는 유
일하게 별도의 단독 홍보부스를 마련, 국내 450여명의 정·재계 고위
인사를 대상으로 대대적인 HR아웃소싱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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