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커뮤니케이션-TM관련 파견분야 집중육성
서울커뮤니케이션-TM관련 파견분야 집중육성
  • 승인 2002.06.29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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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업체는 단순히 인력을 공급한다는 차원을 뛰어넘어 검증된 사
전 면접테스트와 철저한 교육으로 전문인력을 선발해야하며 또한 성실
한 사무관리로 정예화 해야합니다. 이와 함께 사용업체는 파견업체가
성장 할 수 있도록 적절한 단가를 보장해 주어야 합니다.”

인재파견 전문기업인 서울커뮤니케이션(대표 강건식)은 지난 94년 설
립초기부터 일본 파견관리시스템을 도입, 파견 근로자들의 업무 만족
도를 극대화하는데 주력해왔다.

강건식 사장은 “인재파견제가 비정규 인력활용의 한축을 담당하고 있
는 만큼 파견업체나 사용업체가 서로 이익을 줄 수 있는 상호 신뢰관
계를 구축해 새로운 근로자 파견문화를 만들어 가야 한다”고 강조했
다.

이 회사는 현재 삼성 현대 LG SK 쌍용 한솔그룹과 정보통신업계등 60
여개사와 볼보, BASF, BP, 가와쇼상사 등 외국인회사 50여곳에 인재
를 파견하고 있다.

특히 서울커뮤니케이션이 파견시킨 인력의 50% 이상이 텔레마케팅분야
에서 일하고 있어 앞으로 이 분야를 집중육성, 국내 굴지의 TM전문 기
업으로 성장해 나간다는 야심찬 포부도 가지고 있다. 서울커뮤니케이
션은 국내 파견아웃소싱시장 선점을 목표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
기 위해 견실하고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바탕으로 철저한 신뢰속에 고
객과 근로자를 최고로 생각하는 서비스정신으로 최고의 인재파견회사
를 지향해 나갈 예정이다.

아울러 파견시장의 제대로 된 서비스를 정착시키기위해 TM관련 파견분
야를 집중육성해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제시해 나갈 예정이다. 무엇보
다 특화된 분야를 통한 서비스만이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지름길이
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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