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맨파워-파견인력 전문화 다양화에 초점
그린맨파워-파견인력 전문화 다양화에 초점
  • 승인 2002.06.29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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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맨파워(대표 오진일)는 지난 93년 설립이래 인재파견 분야에서는
이미 확고부동한 중견업체로써 위치를 굳혔다.

이미 채용대행, 시설관리, 생산 등을 비롯해 다양한 분야에서 아웃소
싱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그린맨파워는 TM, 운전, 물류분야
에서는 선두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93년 대전 EXPO 행사, 국제우편박람회, 국제라이온스클럽 행사
등 10여회의 국·내외 크고 작은 행사에 각종 이벤트 인력을 파견, 주
목을 받기도 했으며 현재는 80여개의 협력업체와 사무, 전산, 통역,
비서, TM 요원, 전문직, 운전직등 기술관리 등 다양한 분야에 아웃
소싱을 제공하고 있다.

그린맨파워는 현장 중심의 경영으로 고객만족에 최우선을 두며 고객만
족은 회사성장의 근원이라는 모토로 인력의 선발에서부터 교육, 배
치, 사후관리에 이르기까지 고객의 니즈충족과 더 나아가 고객감동을
위한 노력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진일 사장은 “이러한 일련의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회원사의
권익을 보호할 수 있는 협회 차원의 위상정립과 유대강화가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는 “파견법이 실질적으로 업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실증법이 되기 위해선 법 자체가 규제를 위한 법이 아니라 26
개 파견직종에 대한 완화와 세제상의 혜택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현
실을 반영한 법제도 정비가 아쉽다”고 말했다.

그린맨파워는 회사의 목표를 단순히 이익과 매출증대 등 시장점유율
확대에 제한하지 않고 고객에 대한 기업의 가치창조 즉, 최우선 목표
를 두고 파견시장을 석권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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