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자로 등록함에 따라 해외 유명 브랜드 상품들에 대한 ‘구매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최근 밝혔다.
이 서비스는 소비자들이 해외 상품 구매를 신청할 경우 구스닥이 소비
자를 대신해 직접 외국 유통업체를 통해 상품을 구입, 소비자에게 전
달하는 서비스이다.
구스닥이 구매를 대행하는 업체는 최근 구스닥에 판매자로 등록한 미
국의 유아아동복 유통업체인 IGC와 홍콩의 화장
베리넷(Strawberrynet) 등이다.
구스닥은 IGC로부터 공급받기로 한 48종의 유아 아동복 상품을 모은
‘해외 유아복 봄상품 특별 기획전’을 오는 28일까지 진행한다. 또
스트로베리넷이 공급하는 1000여종의 화장품을 판매하게 된다.
이 회사 관계자는 “구스닥의 구매 대행 서비스를 이용하면 국내 상품
을 구입할 경우와 마찬가지로 배송, 반품, 교환을 모두 구스닥이 책임
지기 때문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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