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는 웰스매니지먼트 영업 아웃소싱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삼성증권은 최근 5억원 이상 재산을 보유한 개인상대로 "부"(Wealth)
를 관리 해주는 "웰스매니지먼트"(WM) 영업조직을 발족하고 영업에 들
어간다고 밝혔다.
이번 삼성증권의 웰스매니지먼트는 Fn어너스와 달리 개인보유 재산을
감안해 유학상담, 해외 골프예약까지 지원하며 이 서비스는 1억원이상
금융자산을 보유한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돼, WM 서비스는 재산 5억
원 이상 주요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
삼성증권은 이를 위해 WM영업조직에 전체인력 85명을 배치하고 7개팀
으로 업무를 아웃소싱하는가 하며,Fn어너스 영업전담했던 3개 지점은
WM영업전담으로 탈바꿈하게 된다.
삼성증권은 최근 체계적인 재산관리 필요성을 느끼는 개인이 늘고 새
로운 금융관련 상품과 법률이 쏟아지고 있어 "재산관리" 수요가 크게
증가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금융기관간 "자산획득전쟁"(Asset Gathering War)이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한빛은행은 지난해 12월 종합재산관리 신탁상품 인 "웰스피아"
를 판매하고 있으며 씨티은행도 골드회원 기준을 예금고 1억원에서 2
억원으로 늘린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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