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탈온넷-공공기관 등에 CTI콜센터 공급
디지탈온넷-공공기관 등에 CTI콜센터 공급
  • 승인 2001.12.1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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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탈온넷(대표 이재한)은 지난 93년 설립돼 CTI솔루션 및 부가장비
개발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 또는 공공기관 등에 CTI콜센터를 공급하
는 CTI사업을 하고 있다. CTI콜센터는 전화등 유무선 매체를 통해 걸
려온 고객의 문의를 상담원들이 기업 메인컴퓨터내의 고객 데이터베이
스를 보고 서비스나 상담을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디지탈온넷은 지난 10년동안 꾸준한 시스템의 개발과 많은 고객사의
축척된 구축경험, 다양한 호스트 및 타사제품과의 접속, 부가장비기술
의 보유로 신속한 설치 및 납품이 가능하다. 또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제품인 다기능 녹취장비의 국산화 그리고 새로운 통신환경 및
모든 부가장비의 기능을 포함한 소형PC-PBX를 개발했다.

이 회사는 93년 설립이래 8년동안 연속 흑자를 기록했고 지속적으로
매출이 신장되고 있다. 1999년 245.2%, 2000년에는 53.6%의 높은 매출
증가율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상반기에는 2000년 전체매출의 95.2%,
매출총이익의 101.2%를 달성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삼성카드(현금카드서비스 시스템), 삼성전자(무료전
화서비스시스템), 한솔텔레컴(한솔M.COM CRM센터), 두루넷 녹취센터
(국산 녹취장비)의 CTI콜센터를 수주했다. 올해에는 삼성카드 채권 녹
취센터 및 전국 통합상담센터 구축, 현대캐피탈 콜센터 증설, 삼성전
자와 KTF 콜센터 통합 프로젝트, 삼성전자서비스(상담 녹취 시스템)
등을 구축했다.

대주주 보유지분 60.77%(공모후)는 2년간 보호예수된다. 1년이 지난
후 1개월마다 5%씩 매각할 수 있다. 동양 6호 벤처투자조합 등 벤처금
융 3사의 지분 5.38%는 3개월간 보호예수된다. 우리사주조합 지분
2.47%는 1년간 매물로 출회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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