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OB NEWS-맞춤 인력 통한 토털 아웃소싱 지향
JPOB NEWS-맞춤 인력 통한 토털 아웃소싱 지향
  • 승인 2001.11.05 12: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98년 취업 정보전문지 주간 아르바이트 뉴스 발행을 시작으로 업
계의 두각을 나타낸 잡 뉴스(사장 김동연)는 인력아웃소싱전문업체다.

적은 인력을 가지고도 파견인력에 대한 철저한 교육을 통해 업체의 서
비스를 배가시키고 있는 잡 뉴스는 동종업계에서 이직률이 제로에 가
까울 정도로 질적으로 승부를 거는 업체로 정평이 나있다.

잡 뉴스를 이용하는 수요자들의 직무 만족도가 높게 나오는 이유도 근
로자의 입장에서 무엇이 필요하고 무엇을 원하는지를 철저히 고객의
입장에서 가려내기 때문이다.

이것은 본인들의 적성에 맞는 맞춤서비스를 통해 전문성 확보는 물
론, 단순 근로보다는 프로의식을 가질 수 있도록 각 분야별 매니저들
의 철저한 교육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특히 잡 뉴스는 업체에서 임금이 하루라도 늦어질 경우 예비비를 활
용, 선지급 할 정도로 세심한 배려를 아끼지 않는다.

또한 기업 의뢰시 업체 선정에 있어서도 임금 협상시 그에 상응하지
못할 때에는 과감히 업체 선정을 포기할 정도로 근로자의 입장에서 모
든 것을 생각하고 진행할 정도다.

이들에 대해 제대로 된 대우를 하지 않고서 양질의 서비스를 기대할
수 없다는 것이 김사장의 경영 철학이다. 금융, IT, 무역 제조 등의
분야에 14만 여명의 DB회원을 가지고 있는 잡 뉴스는 하나의 근로자
를 업체에 파견하더라도 단순 근로보다는 각 분야별 아웃소싱 전문인
력을 키워내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그것이 기업에게는 양질의 서비스를, 근로자에게는 전문 직업인으로
서 자부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다는 서로의 WIN-WIN전략을 김사장이
그 동안의 경험을 통해 체득한 결과다.

이에 대해 강성진 전무이사는 “급격히 변화하는 최근의 경영환경과
글로벌 경영속에 적절히 대응하기 위해서는 강한 조직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며 “아웃소싱을 통한 적절한 경쟁력 확보는 필요불가결 현
실”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근로자들의 낮은 임금에 대한 제도적 보완 장치가 선행돼
야 한다”며 “전문성을 확보해 근로자들의 취향에 맞는 분야를 접
목, 자신들이 하고자 하는 일들에 대해 만족도를 심어 줄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는 곧 업체들이 업종 전문화를 통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아웃소싱시장이 자생력과 경쟁력을 갖추어 나갈 수 있다는 것이다.
이처럼 제대로 된 양질의 서비스를 이루어내기 위해 작은 것 하나에
도 소홀하지 않는 철저한 프로 근성이 잡 뉴스를 리크루팅 대행 전문
업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한 계기가 됐다.

또 취업 관계에 대해서 각 학교 학원 취업정보센터와 연계해 활용 가
능한 유휴인력을 십분 이용, 이들 업체와의 인력수급체계를 맺어 상시
관리는 물론 철저한 마케팅 전략은 잡 뉴스만의 독특한 노하우로 부각
되고 있다.

조만간 미국에 있는 재미과학자협회와 연계 고급 인력들을 유치, 고급
화 차별화를 서두르고 있는 잡 뉴스는 On-Off라인이 연계된 인터넷 채
용 박람회를 매 분기별로 열 계획이다.

이처럼 고급화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맞춤 인력을 지향하
고 있는 잡 뉴스의 행보에 업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벤치마킹 통한 웹 리크루팅 솔루션 제공
매 분기별 인터넷 채용박람회 개최 계획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