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컨설팅 서비스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경영실무"중심 벤처기업이 제
휴 아웃소싱을 했다.
조남신(한국외국어대), 한정화(한양대), 조영호(아주대) 교수 등 30
여 명의 경영학 교수진 참여하는 크리에티즌( www.creatizen.co.kr)
은 사이버 경영컨설팅 회사 휴넷( www.hunet.co.kr)과 손을 잡았다.
크리에티즌과 휴넷은 각 사가 강점으로 보유하고 있는 경영학 지식과
경영 실무능역을 바탕으로 유료화 사업 등 전반적인 마케팅에 공동 보
조를 맞출 계획이다 .
이번 포괄적 아웃소싱을 통해 휴넷은 크리에티즌에서 자체 개발한 창
의 력 개발 측정도구와 다중지능측정 도구 등 수십가지의 자기진단 프
로그 램을 온라인을 통해 제공하게 된다.
또 휴넷은 향후 오프라인 경영교육, 출판, 컨설팅, 경영지식 생산 등
에 크리에티즌과 협력하기로 했다.
이처럼 양사의 이론과 실무의 결합, 오프라인과 온라인의 결합, 지식
생산과 판 매, 마케팅의 절묘한 결합을 이루어 상당한 상승효과를 거
둘 수 있을 것으로 업계는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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