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금융자문(대표 박행수)은 홍보대행사 지피코리아(대표 장세
환)의 지분 100%를 인수하고 마케팅 커뮤니케이션 사업에 진출한다
고 밝혔 다.
한국기업금융자문은 이번에 인수한 지피코리아의 사명을 한국마케팅커
뮤니 케이션즈(KMC)로 변경하고 사업영역도 PR 등의 서비스에서 금
융, 소비재 등 전 산업분야에 걸친 IR서비스, 광고 및 웹에이전시 사
업 등으로 확대 할 계획이다.
KMC는 다양한 국내외 마케팅 컨설팅 업체와 제휴를 추진하고 이를 통
해 전 문적인 시스템 도입 및 역량 있는 인력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
로 투자할 예 정이다.
KMC는 장세환(張世煥)씨를 사장으로 선임했다.
장 사장은 쌍용정보통신, 삼성SDS, 마이크로소프트 등에서 기획 및 마
케팅 매니저를 역임했다.
지피 코리아의 장정미 사장은 KMC 이사로 계속 재직한다.
KMC는 이번 한국기업금융자문 인수를 계기로 사옥을 역삼동에서 대치
동 홍 우빌딩 9층으로 이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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