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CEO출신 15명 경영컨설팅社 설립
LG CEO출신 15명 경영컨설팅社 설립
  • 승인 2001.06.16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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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출신 15명이 모여 경영컨설팅회사를
설립했다.

이희종 전 LG산전 부회장과 신승교 전 LG건설 사장 등 최근 1~2년 사
이 경영 일선에서 물러난 CEO 출신들이 ‘그린우드’라는 컨설팅회사
를 만들어 각각 전문 분야 컨설턴트로 참여하고 있다.

사장을 맡은 김종정 전 LG화학 관리담당 부사장은 “30년 가까이 쌓아
온 기업 경영 경험을 묵혀두기엔 아깝고, 아직 충분히 일할 수 있는
나이여서 모두 의기투합했다”고 말했다. 다음은 참여 CEO 명단.

고유문(전 LG MMA 대표)·권오륜(전 LG칼텍스가스 대표)·김종정(LG화
학 부사장, 전 LG스포츠 대표)·박찬민(전 LG엔지니어링 대표)·신승
교(전 LG건설 대표)·오세희(전 LG홈쇼핑 대표)·이정성(전 LG금속 대
표)·이종수(전 LG산전 대표)·이희종(전 LG산전 대표이사 부회장)·
정효조(전 LG엔지니어링 대표)·진영일(전 LG투자증권 대표)·조희재
(전 LG마이크론 대표)·천진환(전 LG상사 대표)·최진영(전 LG카드 대
표)·홍해준(전 LG화학 대표). 홈페이지 주소는
www.greenwood21.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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