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일정보링크-DB마케팅, 콜센터 개발 역량 집중
부일정보링크-DB마케팅, 콜센터 개발 역량 집중
  • 승인 2001.06.0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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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마케팅, 콜센터 개발 역량 집중


부일정보링크(사장 최수기)는 콜센터 운영 노하우를 살려 지난99년 1
월, 모기업인 아이즈비전으로부터 콜센터 사업부를 중심으로 인재파
견/SI 등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분사했다.

현재 무선 호출기 100만 고객 관리 경험을 바탕으로 하여 콜센터 아웃
소싱 시장에서 꾸준히 기반을 넓혀 나가고 있는 아웃소싱 전문기업이
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말에는 부산 경남 등 지방에 본사를 둔 동종업계
중 유일하게 한국통신 100번 콜센터 운영권을 수주하는 쾌거를 이룩하
기도 했다.

텔레마케팅 아웃소싱 사업은 지난99년 1월 부일이동통신 100만 고객관
리업무 대행을 시작으로 PC통신 나우누리(eyes) 7만 고객관리 대행업
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국내 대표적 통신사인 하나로 통신, LG텔레
콤, 온세통신의 신규 고객 유치 TM 업무 대행을 통하여 통신회사 TM
업무를 대행하는 대표회사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부일정보링크는 Credibility, Knowledge, Professionalism 의 3대 전
략 목표를 가지고 고객사에 최적의 Integrated CRM Solution 을 제공
하고 있으며, 콜센터 사업의 근간인 우수 텔레마케터 확보를 위하여
교육사업을 본격적으로 전개하여 당해 연도에 500여명의 전문 텔레마
케터를 양성하였다.

이를 바탕으로 국제신문, 울산 현대백화점 등과 텔레아카데미를 개설
하였으며 부산 경상대학과 함께 산학협동위원회(텔레마케팅)를 결성하
는 등 교육사업에도 관심을 기울여 텔레마케팅 저변확대에 기여를 하
고 있다.

이 회사는 106석의 상담석을 운용하고 한국통신, 아이즈홈쇼핑, 아이
즈비젼 등의 업체와 아웃소싱 계약을 맺고 있다.

지난해에는 82억원의 매출을 올렸으며 올해에는 160원의 매출을 예상
하고 있다.

최수기 사장은 부일이동통신 상무로 재직하던 98년 당시 콜센터 구축
사업에 진두 지휘하여 CTI Call Center 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성공하였
으며, 그것이 인연이 되어 지난해 부일정보링크 사장까지 이르게 되
어 인간중심의 경영철학으로 부일정보링크를 한단계 성숙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고 있다.

부일정보링크는 최고의 맨파워를 자랑하고 있다. 부일정보링크 콜센터
를 콜센터 사관학교라고 자랑할 만큼, 부일정보링크 콜센터에서 배출
했던 인력 모두 LG텔레콤 등 국내 유수의 통신업체 및 콜센터 운영업
체에서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이외에도 인터넷 사업부문에도 진출하여 구인구직 포털 사이트인
HappyJob 을 지난해 7월 OPEN 하여 서비스 시작 6개월만에 국내 300여
개 구인구직 사이트 중 5위권 내 진입하는 등 현재까지 5위권내에서
구인구직자를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국내 구인구직 사이트
최초로 Mobile 개념을 도입, 유무선 인터넷을 연동한 정보 서비스를
제공하여 그 결과 휴대폰 무선인터넷 제공업체인 MagicN (016/018 무
선인터넷 서비스)에 구인구직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최수기 사장은 “올해 안에 서울지역 콜센터 설립으로 부산-서울을 잇
는 전국 거점을 확보하는 한편, 급격한 시장확대와 인터넷 기반의 콜
센터 구축 필요성에 따라 ITI 콜센터로 UP-Grade를 할 예정이라”며
“2005년까지 DB 마케팅, 콜센터 솔루션 개발, 구축사업 등 고부가가
치 사업에 역량을 집중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최 사장은 “사업역량 확대와 전문성 확보의 두가지 목표를 가지
고 국내 Major 콜센터 업체로 진입할 계획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051-850-5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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