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제철, 인천-포항공장간 통합생산 관리시스템 구축 작업 추진
인천제철, 인천-포항공장간 통합생산 관리시스템 구축 작업 추진
  • 승인 2001.04.29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인천제철(www.iisc.co.kr)은 올 6월까지 인천과 포항공장간 통합생산
관리시스템(CIM)을 구축하기 위한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7월부터 연인원 2만여명에 34억원을 투입해 진행하고 있는 이
사업은 업무처리 흐름을 재구축, 수주-생산-출하 부문을 연결하는 전
사적 정보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CIM 구축작업이 완료되면 대고객서비스 및 사무 생산성이 향상될 뿐
만 아니라 물류 및 생산지시 합리화, 구매비용 절감 등으로 연간 24억
원의 원가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인천제철은 설명했다.

인천제철은 향후 CIM 구축작업이 완료되면 오는 2002년 6월 말까지 전
자상거래 및 전사적 자원관리 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