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의 사업강화를 아웃소싱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전자의 이번 제휴는 초고속인터넷 통신장비 사업강화를 위한 것으
로 지난해 말부터 3개월에 걸쳐 관련업체 29개사의 ADSL모뎀 기술력
및 제품성능을 평가한 결과다.
현대전자는 아웃소싱업체로 선정된 파트너로 부터 외장형, USB
(Universal Serial Bus)형, 내장형(PCI) 등의 ADSL모뎀을 공급받게 되
며 이를 통해 연간 최대 100만대 이상의 양산체제를 갖출 예정이다.
또 이회사는 이들 협력사 제품을 자사의 ADSL 관련 장비에 사용하
는 "SpeedXessTM"으로 공동브랜드화해 해외 유수의 정보통신 시스템
업체에 제공함으로써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설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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