및 TM 분야의 업무를 전문화하여 고객기업의 고부가가치를 창출해 내
는데 성공한 인재파견업의 선도 기업으로 정평이 나있다.
특히 공항 청사의 화물운송 서비스 및 신용카드 특송 업무로 이미 특
송 업계에서의 아웃소싱화를 실천한 선두기업으로 자리 매김 하고 있
다. 현재 1, 2금융권 50여곳, 일반기업 수 십곳에 2천여명 이상의 전
문인력을 파견시키고 있다.
이와 함께 제 1, 2금융권의 콜센터를 설립하여 TM분야의 전문적 아웃
소싱화를 실현해 가고 있다.
또 자회사인 제니엘 시스템은 교육 및 인사 부문과 시설관리에 관한
아웃소싱을 주도하고 있다. 이 회사는 단순히 고객기업에서 요구하는
부문에 대해 아웃소싱을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파견전에 경영컨설턴트
가 집중적으로 고객기업의 해당 분야에 대한 경영진단을 한 후 제니
엘 시스템이 가진 자원을 제공하고 있다.
인재 채용에서 평가, 관리, 복리 후생에 이르는 인사 업무의 아웃소싱
은 국내기업으로부터 많은 니즈를 발생시키고 있으며 이와 관련하여
인사부문에 관련한 업무를 중점적으로 하고 있다.
인재의 신규채용 업무는 물론 복리후생업무에 대해서도 제니엘 시스
템은 아웃소싱 분야를 넓혀가고 있다.
또한, 급여 및 상여계산의 업무는 물론 해외 주재원 관리 등 인사부분
의 아웃소싱 사업을 중점적으로 하고 있어 인사부문 아웃소싱 전문 업
체로 커갈 계획이다.
3월 중순부터 국내최초로 인터넷을 통해 급여서비스를 대행해 줄 계획
이다.
박인주 사장은 "노무전문 인터넷 사이트인 제이인터넷과 업무 제휴를
맺고 웹상에서 급여 및 노무관리 업무를 대행해 줄 계획"이라고 밝혔
다. 인터넷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서비스는 총액 임금과 연봉은 물론
인사기록과 법정수당, 4대보험료 등이며 갑근세, 주민세 등 제세공과
금도 자동 산정되어 출력 받을 수 있다.
한편 제니엘은 지난해 5월 세계적인 간병인 파견 회사인 미국의
Griswold Special Care(GSC)사와 가정 간병인 사업에 대한 업무 제휴
식을 체결했다.
제니엘은 제휴를 통하여 외국의 전문적인 간병인 시스템을 국내에 도
입, 국내 가정 간병인사업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현재 국내에는 1700여개의 간병인 파견 업체가 있지만 대부분이 병원
에 간병인을 파견하는데 그치고 있어 가정 간병인 활동은 선진국에 비
해 미약한 현실이다.
현재 미국 내 가정 간병인 분야에서 두 번째 규모의 회사인 GSC사는
비영리 가정간병인 파견집단으로 시작, 현재 5,500명의 간병인들이
약 100,000명의 환자들을 돌보고 있다. 제니엘은 이러한 GSC사의 시스
템과 교육프로그램을 도입하여, 전문 간병인을 국내에서도 육성, 현
재 인재 파견 회사로서 구축되어 있는 전국지사 네트워크망을 통해 운
영할 예정이다.
현재 제니엘은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700명의 병원 인력을 탄력적으
로 활용하고 있다. 그리고 5월 중에 총 13차례에 걸친 엄격한 면접과
교육을 통해 선발된 전문 가정 간병인들을 본격적으로 파견할 예정이
다.
제니엘은 이런 간병인 활동에서 발생할 수 있는 만약의 문제에 대해서
도 최고 1억 보상이 가능한 보험 가입 등 철저한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
한편 제니엘은 페이지가 인터넷순위 전문 랭크 사이트에서
www.rankserv.com 인재파견분야 홈페이지 접속횟수 중 1위로 선정되기
도 했다. 이는 정보통신부의 "인터넷 이용자 조사결
과"(www.mic.go.kr)의 최신 조사결과를 성별, 연령별로 가중치를 반영
조사하여 2천 5백명 참가자(패널)의 웹서핑 데이터를 분석한 것이다.
이는 매주 월요일마다 업데이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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