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즈 - 해외진출 기업 제반업무 아웃소싱
아워즈 - 해외진출 기업 제반업무 아웃소싱
  • 승인 2000.12.21 12: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일본아웃소싱 사례/해외진출 업무대행
-주식회사 아워즈

국제화가 진전되어 감에 따라 일본에서 해외로 나가는 기업과 사람의
수도 늘어나고 있다. 거꾸로 일본으로 오는 외자계의 기업과 외국인
도 줄을 잇고 있다.

거꾸로 일본으로 오는 외자계의 기업과 외국이녿 줄을 잇고 있다. 여
기 당연히 비자, 주택, 문화의 문제등이 발생한다. 이리하여 이들 문
제에 솔루션을 제공하는 회사가 나타나게 마련이다.

1993년 IBm의 실적이 악화되자 일본IBM에서도 새로이 자회사를 만들
어 업무를 위탁하는 방식으로국조조정을 실시했다. 구조조정의 대상
은 인사를 비롯해 기술교육, 시스템 엔지니어, 정보기술 등의 분야도
포함되었다. 그중의 하나인 인사부문을 업무로 하는것이 주식회사 아
워즈다.

일본 IBM의 자회사이기는 하지만 일반기업의 업무도 수탁하고 있다.
그렇지만 현재 매출이 60%가량이 일본IBM과 관련되어 있을 정도로 관
계가 깊다.

업무내용은 일본기업의 해외진출과 외국기업의 일본 주재에 대한 컨설
팅, 기업내 교육이나 인사제도의 개발 및 구축, 모럴 서베이와 의식조
사 등으로 조직풍토의 진단.변혁, 급여계산업무의 대행등의 사무서비
스로 나누어져 있다.

그중에서도 국제인사에 관한 매출이 월등히 많은데, 사원수 53명중 14
명이 이 업무를 담당하고 잇을 정도다. 다음으로 많은 것이 급여계산
등의 사무 서비스인데, 최근에는 급여계산 등의 사무 서비스인데, 최
근에는 급여계산 외에 복리후생이나 건강보험조합, 사회보험의 사무서
비스 등으로 다양화 되고 있다.

국제인사에 관련된 이 회사 업무의 특징은 해외 부임에 관한 사무대행
만이 아니라 이와 관련된 컨설티에 대해서도 응하고 있다는 점이다.

IBM은 글로벌 기업이다.
주재원 인사에 관하여는 20년 이상의 경험이 있고, 과거 10년에 한정
해 보더라도 약 4천5백명 이상의 사원 및 가족이 해외생활을 하고있
다.

기업의 해외진출은 사원만이 아니라 그 가족의 생활도 원만하지 않으
면 기업으로서는 대단한 마이너그사 괸다. 그런 까닭에 해외부임에 관
한 업무 전반을 하청하는 회사에 대한 수요는 높다. 이런 중에도 일본
기업이 해외에 진출할 때
수요가 가장 많은 것은 역시 비자 취득의 대행이다. 이 회사는 미국
이외의 유럽이나 동남아 각국의 비자 취득에도 응하고 있다

한편, 외자계 기업이 일본에 상륙하는 경우에는 비자의 취득이외에 사
원이 머물 주거지나 사원의 자녀가 다닐 학교의 수배, 일본 문화에 관
한 세미나 개최등에 대한 요구가 많다. 이경우 고객의 국적을 보면 미
국 기업이 가장 많고 독일 기업이 그 뒤를 잇는다. 미국은 정보와 레
저산업에, 독일은 주로 화확제품 분야에 진출하고 있다.

비자취득의 대행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르 ㄹ전개하는 회사는 이밖에
도 있지만 이처럼 토털 개념으로대행할 수 있는 회사는 드물다. 이때
문에 이 회사 사원중에는 사회보험업무사나 행정서사, 건축사 등의 유
자격자가 여러명 있다.

아웃소싱은 점점 더 신장될 것이라는 것이 이 회사의 예상이다.
이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서는 어떻든 간에 사원이 가량을 가지고 있
는 사회의 여성을 재활용할 것, 고객이 무엇을 원하는지를 기민하게
알아챌것, 그러기 위해서는 사원이 유연한 사고를 가지도록 노력할 것
등을 들 수 있다.

2000.09.19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