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동원증권은 3분기부터 통신비 절감효과가 실적에 본격 반영되고 있다
고 전했다. 상반기중 전용선을 이용료가 낮은 무선망으로 교체하고 신
규가입자에 대해 시내전화망이나 무선망 이용을 적극 유도해 통신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전망이라는 것. 아울러 내수경기 침체 지속으로
소매점들의 해지가 늘면서 3분기 유지계약 건수 대비 해지율이 5.7%
로 상승했지만, 관공서, HANKS, BMS 등 우량가입자 비중이 높고 내년
에는 경기가 회복될 전망이기 때문에 해지율의 추가 상승 가능성은 낮
아 보인다고 설명했다. 또 3분기에 신규계약 건수가 전분기 대비 10%
증가해 사상 최고 수준을 기록해 시스템경비 서비스에 대한 신규수요
가 충분함을 입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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