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국적 물류기업인 UPS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운송 솔루션인 `UPS 캠퍼스십'을 새로 도입해 운영에 들 어갔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인터넷을 이용해 배송주문과 화물위치 확인 등 운송 처리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레 이블 인쇄 및 주소록 관리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다고 UPS는 설명했다. 이에 따라 UPS를 이용하는 고객은 회사 전체에서 발생하는 모든 운송 관련 정보를 발신자, 수신자, 날짜별 로 한꺼번에 조회, 관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회사쪽은 말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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