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최근 보도했다.
디지타임스는 업계 관계자를 인용, 하이닉스와 인피니온이 중국의 퍼스널컴퓨터(PC) 및 광학스토리지 드
라이버 시장이 급성장세를 나타냄에 따라 이같은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상하이 지역에는 광학스토리지 드라이브 제조업체들이 밀집해 있어 D램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
되는 점이 하이닉스와 인피니온이 공장 설립을 추진하는 동기가 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또한 SMIC가 중국 베이징 공장에서 지난해 8인치 웨이퍼 공정을 도입, 팹 가동률을 높이며 중국 시
장 점유율을 높인 점도 하이닉스와 인피니온을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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