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탈컨설팅-맞춤식 통한 온·오프라인 교육 특화
바이탈컨설팅-맞춤식 통한 온·오프라인 교육 특화
  • 승인 2004.04.06 12: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욱 치열해져 가는 국제 경쟁하에서 개인이나 기업이 생존하고, 성장발전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역량개
발이 필수적입니다. 단순한 교육을 벗어나 학습자의 퍼포먼스 향상과 조직의 성과향상으로 연계될 수 있도
록 체계적인 교육이 병행돼야 합니다.”

바이탈컨설팅(대표 임채곤)은 세계 최고 수준의 풍부한 컨텐츠와 20여년 간의 축적된 노하우를 가지고 설
립된 교육아웃소싱 전문업체다.

바이탈컨설팅이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교육전문업체로 성장할 수 있었던 것은 미국의 교육전문업체인 ‘페
르소나’, ‘탐슨-Netg’사 등을 비롯 출판전문업체인 ‘하버드 매니지멘토’와의 전략적인 제휴를 통한 프로그
램개발을 국내의 실정에 맞게 온·오프라인을 결합한 통합교육이 주효했다. 이처럼 이들 외국 교육전문업체
와의 발빠른 제휴로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했으며 단순한 조직개발의 툴이 아니라 조직을 진단하고 프로세
스함으로써 차별화를 꾀해나갔다.

작년 4월 온·오프라인 교육을 통합한 ‘Blended Learning’과정을 개발해 그 결실을 맺었다.

임채곤 대표는 “교육은 단순한 오프라인 교육을 벗어나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교육이 지
속적으로 병행될 때 업무의 능률은 배가되는 것”이라며 “이 과정은 성과향상을 위한 최적의 통합교육으로
충분한 사전평가를 거쳐 3개월 정도의 온라인교육이 이루어지고, 다시 중간평가를 통해 3∼6개월의 코칭과
정 속에 이에 대한 평가 결과를 토대로 맞춤식 교육이 이루어진다”고 말했다.

이처럼 바이탈컨설팅이 기업체의 조직진단(개발)을 비롯해 교육체계·과정개발, 팀빌딩, 리더십 등 오프라
인교육을 중심으로 이루어진 반면, 바이탈러닝시스템은 가상인물과의 시뮬레이션 경영학습 등 120여 과정
을 비롯, 경영전반에 관해 38개의 주제로 구성된 총론과 13개의 각론으로 이루어져 교육에 관한 한 차별화
된 콘텐츠로 주목받고 있다.

이중 조직진단 툴은 조직의 경영상태를 진단하고, 환경적인 요소를 진단해 핵심 역량 도출, 경영전략 수
립, 직원 교육계획 수립, 조직변화 관리 등의 전반적인 분석 자료로 활용되고 있다.

바이탈컨설팅의 강점은 고객의 니즈에 가장 적합한 역량개발을 토대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하고 경영성
과를 도출해 내는 맞춤식교육에 있으며, 지식은 온라인, 실천은 오프라인을 통해 지속적으로 강조함으로
써 교육에 대한 과정이 업무에 반영, 생산성 향상에 연계되도록 했다. 또 전문컨설턴트를 통해 기업체의 조
직제도 개선 등 종합적인 교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했다.

이처럼 차별화 된 시스템으로 온·오프라인 교육을 병행해 기업체가 필요로 하는 양질의 서비스 교육을 전
문으로 수행해 오고 있는 바이탈컨설팅은 앞으로 ‘바이탈아카데미’를 설립해 중소기업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온·오프라인 교육을 집중화 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