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계 29개사 채용계획 있다
외국계 29개사 채용계획 있다
  • 승인 2004.04.20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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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로잡이 85개 외국계 기업을 대상으로 올 채용계획을 조사한 결과 채용계획을 갖고 있는 회사는 총 29개
사로 전체 기업의 34%를 차지했다. 이 중 공채계획이 있는 기업은 6개사였으며 나머지는 수시채용을 계획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신입 공채 계획이 있는 회사는 △유한킴벌리(5월ㆍ15명) △서울증권(11월ㆍ10~ 15명) △한국IBM(10월ㆍ
100명) △한국후지쯔(미정ㆍ35명) △한국P&G(미정ㆍ10 명 내외) △소니코리아(미정) 등이다.

이와 함께 수시채용 방식으로 결원 인원에 대해 경력직을 채용할 계획인 기업 은 23개로 나타났다. 금융권
에서는 △HSBCㆍ도이체방크(각 연간 10명 내외ㆍ전 산직 및 오퍼레이터) △알리안츠생명보험ㆍ메릴린치
증권(미정) △브릿지증권( 연간 50명) 등이다.

정보기술(IT) 분야에서는 △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기술직 등 연간 10명 내외) △한국IBM(70명) △히다찌
(결원시 소수모집) △소니코리아(10명) 등이, 전기ㆍ 전자 분야에서는 △오츠카전자(연간 2~3명) △로옴
전자코리아(20~30명) △오스 람코리아(10명) △한국알프스(미정) △삼성탈레스(50~100명ㆍ연구직) 등이
채 용계획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제조업 분야에서는 YK코리아가 4~5명을 뽑을 예정이며, 무역ㆍ유통ㆍ서비스 분 야에서는 나이키한국지사
ㆍ아디다스코리아ㆍ니베아ㆍ코스트코코리아ㆍ월마트ㆍ 해운대그랜드호텔 등이, 식품분야에서는 애그리
브랜드퓨리나코리아ㆍ농심켈로 그ㆍ두산콘프러덕츠코리아 등이 채용계획을 갖고 있다.

한편 수시채용 방식으로 신입직을 채용할 예정인 기업은 한국와이어스ㆍ삼성탈 레스ㆍ한국3Mㆍ로옴전자
코리아ㆍ지멘스ㆍ한국IBMㆍ한국P&Gㆍ유니레버코리아ㆍ 한국후지쯔ㆍYKK코리아ㆍ로레알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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