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들이 지난달 바겐세일 기간을 예년보다 늘렸지만 매출이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백화점은 4월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0.4% 줄었는데, 품목별로는 가전제품과 화장품 판매가 큰 폭으로 줄었습니다. 현대백화점도 가전과 여성의류가 부진해 매출이 3% 정도 줄었다. 반면 신세계백화점은 강남점이 명품 브랜드를 대폭 확장하면서 매출이 1.2% 소폭 신장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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