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노싱크/관리지원부문 인력·업무아웃소싱 두각
(주)이노싱크/관리지원부문 인력·업무아웃소싱 두각
  • 승인 2004.05.10 11: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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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8년 LG전자로부터 인력채용과 지원업무를 아웃소싱받아 대행하는 회사로 설립된 이노싱크(대표 최
병무)는 현재 1,000여명의 자사직원을 현장에 지원하는 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고객을 위하여, 새롭게 멋있게 보람되게’를 경영이념으로 고객만족 경영에 주력한 결과 지난해 매출 250억
원을 달성하는가 하면, 스포츠서울이 주관한 아웃소싱 우수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현재 이노싱크의 주력
사업 분야는 ▲관리지원 부문의 인력 및 업무대행 서비스 ▲헤드헌팅 및 채용대행 서비스 ▲시설관리 및 설
비유지보수 등 건물관리종합대행 서비스를 꼽을수 있다.

-‘현장책임자 제도’ 통한 밀착관리시스템 운영


이노싱크는 핵심역량강화를 위해 현장위주의 차별화된 조직관리시스템과 교육프로그램을 적극 운영하고
있다.

이중 파견현장의 목소리를 곧바로 파악해 업무의 효율성과 능률성 증진에 기여할 목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현장 책임자제도’는 이 회사




대표적인 책임밀착관리 시스템이다.

이와함께 철저한 근무실적 평가와 다양한 인센티브제도에 의한 근무의욕과 동기부여를 통해 현장직원들
의 소속감 고취와 업무효율 증진을 유도하고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또한 현장직원에 대한 직군별 정기교육과 직무별 단계교육을 통해 업무수행능력을 향상시킴으로서 고객만
족과 인재육성 성과를 동시에 달성해나가고 있다.

최병무 사장은 “아직까지 국내기업에서는 아웃소싱에 대한 인식이 그리 확산되지 않아 시장이 한정되어 있
고 서비스질이 낮다는 평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라며 “업계는 이에대한 대책마련에 소홀해서는 않된다”
고 지적했다. 이노싱크는 향후 사원과 고객사를 동시에 만족시킨다는 윈윈전략 아래, 양적인 성장보다는
질적인 성장을 우선으로 생각하고 지속적인 선진관리기법을 개발함으로써 업계의 고질적인 병폐인 덤핑경
쟁이나 온정주의적인 계약방식을 지양, 업계 발전에도 주도적인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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