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물관리 토털 아웃소싱 서비스 각광
시설물관리 토털 아웃소싱 서비스 각광
  • 승인 2004.05.10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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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만족도 평가’로 밀착관리 강점

시설물관리 아웃소싱 대표기업인 신우산업관리(대표 전용수)는 시설물 전체에 대한 아웃소싱서비스를 지
원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신우산업관리는 지난 97년에 설립되어 최초 미화, 경비업무에 대한 아웃소싱 서비스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국내 유수 기업에 아웃소싱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다.

이 회사 전용수 사장은 “신우의 서비스는 단순 영역에 대한 서비스만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전문기술관련
분야와 경쟁력 있는 토털관리 서비스를 비롯 분야별 아웃소싱에 대한 전문화와 체계화로 명실상부한 아웃
소싱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우산업은 현재 시설물관리에 대한 전문 서비스를 위한 '토탈sem시스템‘이라는 종합 시설물관리서비스
업체를 별도로 설립했다. 토탈sem시스템은 현재 빌딩시설관리, 유지 서비스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 시스템의 특징은 사업본부장을 통한 책임관리제도를 두고 있어 각 분야별 담당업무에 대한 실적관
리가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사업성과에 대해서는 별도 인센티브 제도를 운영한다.

또한 고객관리에 있어서는 ‘고객만족 평가 모니터링’ 제도를 두고 있어 항상 거래선별로 서비스 만족도 조
사와 평가를 통해 계량적이면서도 밀착된 고객관리가 가능하다.

이 회사의 주격사업은 경비, 보안, 시설 ․ 건물관리(토털 빌딩운영 시스템), 주차관리(수신호, 도우미, 유
도 등), 노무 ․생산․현장관리, 청소․방역(환경), 판촉․안내 및 물류관리 업무 등이다.

신우산업은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전략으로 퇴사자 발생 시 대체인력 적기 공급, 장기근속수당, 상조회 등
사원 복지강화를 통한 장기근속자우대 제도를 두어 이직율의 최소화를 실현하고 서비스 관리 능력 및 고품
질 서비스 제공을 위한 상시 전문성 유지를 위해 종합운영매뉴얼에 의한 관리를 하고 있다.

이 회사는 오는 2007년 창립 10주년까지 종합관리회사로 성장하는 가운데 매출 30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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