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드리화장품-생산에서 물류까지 폭넓게 활용
나드리화장품-생산에서 물류까지 폭넓게 활용
  • 승인 2003.09.15 10: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드리화장품은 생산에서 물류에 이르기까지 전부분에 걸쳐 아웃소싱
을 활용하고 있다.

물류부문은 지난해부터 물류팀을 S.J 유통으로 완전 분사시켜 아웃소
싱을 맡기고 있다. 이로 인해 전문적인 서비스가 가능해 졌으며 비용
절감 효과도 함께 거두고 있다.

생산의 아웃소싱은 나영과 청송에 맡기고 있다. 나영에는 오래전부터
아웃소싱을 맡겨왔으며 청송에는 지난해부터 아웃소싱 했다.

외부인력활용에 있어서도 신규사업장이 전국적으로 발생 인력의 효율
적인 운영이 필요해짐에 따라 사업장 여경리의 경우 파견인력을 활용
하고 있다. 파견을 활용함으로써 인력을 탄력적으로 운용할 수 있게
됐으며 1년 이후에는 평가를 거쳐 정규직으로 전환하고 있다. 현재 약
간씩 늘어나고 있으나 대규모로 늘릴 계획은 없다. 업체는 비너스컨설
팅과 휴비즈넷 2곳에서 인력을 공급받고 있다.

-물류부문 지난해 S.J유통으로 분사
-사업장 여경리 파견 1년후 정규직 전환

나드리화장품은 1979년 ‘품질제일주의’ 이념 아래 화장품 산업을 시
작 고객 만족 실현의 신념으로 거듭 성장했다. 이노센스 알부틴 UV 트
윈케이크는 4년 연속 국내 유수의 언론사가 인증한 히트상품에 선정됨
으로써 ‘분(粉)의 명가(名家)-나드리’라는 찬사를 받았다.

또한 국내 우수한 미용기능 및 헤어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헤어 전문
의 ‘레브론 테크니컬 스튜디오’의 운영으로 국내 미용 발전에 앞장
은 물론 세계의 헤어패션을 전수하는 선구자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
다.

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한 미용 서비스센터인 ‘메종 드 헤르본’을 운
영함으로서 고객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고객중심 경영을 펼쳐오고 있
다.

나드리화장품은 철저한 품질관리와 끊임없는 연구개발, 앞선 디자인
과 철저한 고객서비스로 고객중심 경영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는 기업
이 되도록 노력해 나가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