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통신기술 전화와 팩스 통합한 콜센터용 프로그램 출시
서울통신기술 전화와 팩스 통합한 콜센터용 프로그램 출시
  • 승인 2004.07.13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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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통신기술(대표 송보순 www.scommtech.com)은 콜센터를 구축할 때 별도의 팩스용 보드를 설치하지 않고 음성전화와 팩스보드를 한데 합친 소프트웨어만으로 두 가지 기능을 처리할 수 있도록 하는 DSP 팩스 엔진 'CT-VFX'를 개발, 시장에 선보인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기존 음성보드 DSP 칩에 팩스엔진을 탑재해 음성과 팩스기능을 동시에 지원할 수 있고 최소 1회선부터, 4, 8, 16, 30회선이상의 대용량까지 처리할 수 있는 게 특징이다.

특히 기존 하드웨어 팩스보드와도 완벽한 호환성을 보장, 신뢰성을 대폭 높였으며 소프트웨어적으로 음성과 팩스기능을 구현해 에러율도 대폭 낮췄다고 서울통신기술은 강조했다.

또 별도의 음성하드웨어가 없어도 가능하기 때문에 콜센터 구축 비용 면에서도 장점이 있다고 서울통신기술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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