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근 삼영물류 대표는 한국형 제3자 물류기업의 선도자적 역할로 국내에 선진물류시스템을 초기에 도입한 공적을 인정받고 있는 대표적인 물류인이다.
그는 물류 공동화를 통한 물류합리화로 비용절감과 서비스 수준을 향상시켰고, 또한 인력에 대한 교육과 평가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모범적인 경영인상을 정립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대표는 “기업에 효율적인 물류시스템을 구축케하고 새로운 물류기술의 현장도입을 통해 이른바 ‘품질물류 서비스’를 구현한 것이 주효했다” 고 밝혔다.
-선진물류시스템 초기 도입 공적 인정
-물류공동화 비용절감 서비스 수준 향상
삼영물류는 88년부터 ‘물류의 모든 것’ 이라는 모토 아래 상 하역, 입고, 보관, 물류가공, 출고, 배송, 납품대행 등 종합적인 물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는 ‘ISO9001:2000’ 품질경영화 사업을 집중 추진했다. 물류 공동화는 대량보관, 대량수송, 대량처리로 단위당 물류비용
삼영물류는 이러한 물류공동화 장점을 최대한 살린 공동물류 전용물류센터로 2000년 5월부터 솔빛미디어 등 7개 중소업체, 서광상사 등 38개 급식업체 소모품, 고려 등 22개 급식업체 공산품, 부흥농산 등 15개 할인점 벤더와 야채 청과류 등 많은 고객 상품을 공동보관 배송하는 서비스를 하고 있다.
또 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해 입출고, 재고관리, 포장, 가공, 배차 등 센터 관리파트와 정산, 해피콜 서비스 등 고객관련파트, 배송파트로 구성된 전담팀을 운영하고 있다.
이 회사는 WAP(Wireless Applica tion Protocol)를 이용한 무선 인터넷 서비스로 차량에서 발생한 업무데이터를 관제센터와 실시간으로 자료를 공유할 수 있는 차량위치 추적시스템도 도입했다.
또 고객이 필요로 하는 각종 물류정보(입고상황정보, 재고정보, 배달 진행정보, 배달 완료정보, 물류비용정보 등)를 인터넷상에서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WLIS(Web Logistics Information System)도 가동하고 있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