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임금근로자 중 정규직으로 분류되는 상용근로자는 4만4천명 늘어났으며 임시직은 17만6천명,일용직은 18만3천명 증가해 비정규직 증가세가 뚜렷했다.
19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실업자수는 74만7천명으로 전월 보다 5만4천명 감소,실업률이 3.2%로 전달(3.5%)보다 낮아졌다. 취업자수는 2천2백80만9천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0만8천명 증가한 것으 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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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별로는 청년층(15~29세) 실업자가 32만6천명으로 전달보다 2만6천명 감소 했고 30대는 8천명,40대는 1만3천명 줄어드는 등 전반적으로 고용사정이 좋아졌다.구직단념자도 지난 8월 11만1천명이었으나 9월에는 9만2천명으로 감소,지난 5월 (8만7천명)이후 가장 적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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